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선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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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곡교회 조회198회 작성일 24-06-14 17:52본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단'(회장:홍희천)은 지난 12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회장 정성철 장로에게 선교헌금 252만원을 전달했다.
회장단은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노회연합회와 함께 하는 선교'에 응원과 공감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헌금을 전한다고 밝혔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3월 초부터 전국 71개 지노회연합회 소속 70만 회원들이 동참하는 '커피 한 잔의 선교'를 시행하고 있다. 성인이 매일 소비하는 커피값으로 해외선교지를 지원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최근 선교지 5곳이 지정돼 실제 선교가 진행되고 있다.
'남선교회 전 회장단'의 회장 홍희천 장로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하나님께 받은 복을 열방으로 전하고 나누는 일에 미력하나마 동참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현 전국연합회장 정성철 장로는 "남선교회 신앙 선배들께서 국내외 선교에 헌신해온 그 빛나는 정신을 잘 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