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 - 제24회 다음세대를 위한 친선체육대회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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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81회 작성일 24-06-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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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윤석원 장로, 이하 남선교회)가 지난 5월 18일(토)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다음세대를 위한‘제24회 경남노회 남선교회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의 1부 예배는 남선교회 회장 윤석원 장로(갈릴리교회)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조희래 장로(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은욱 장로(상남교회)가 성경봉독(엡2:13-18)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예수 안에 우리는 하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연합하기를 원하신다”라며 “할 수만 있다면 이런 연합행사를 자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 체육대회를 통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내가 예수 안에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며 한 형제라는 의식을 가질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을 주실 것”이라며 “형제된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남남으로 머물러 있길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 백성으로 하나 되어지는 것을 요청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 경넘나회 전노회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에서는 윤석원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에서 참석한 내빈이 격려사를 전하고 부대회장 박은용 장로(경화교회)와 심판위원장 조희래 장로(상남교회)가 각각 선수선서와 심판선서를 한 후 총무 전병태 장로(신마산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대회에서는 배구· 축구·족구 구기 종목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병행했으며 시찰별로 팀을 나눠 선의 경쟁을 통해 교재하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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