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원로장로회총연, 본교단 회원 초청 신년하례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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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의 본교단 회원들이 2월 1일 종로5가 다사랑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교단 소속으로 현재 회장 김현용 장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회원들은 회장 김현용 장로가 회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 관심과 협력해 장자교단의 위상을 높이자고 다짐했다.
특히, 본교단 주관으로 오는 14일(화)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갖는 2월 월례회의 순서 및 예산 책정 등에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예배는 서기 이용원 장로의 인도로 임동완 장로의 기도, 한국장로신문사장 유호귀 장로의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란 제하의 말씀, ‘한국교회 교단통합과 복음통일을 위하여’란 제목의 통성기도 후 강성희 장로의 대표기도, 주기도문, 총무 우영식 장로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현용 장로는 “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 우리는 두려울게 없는 나이다. 소신을 마음껏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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