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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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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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65회 69연합회 회장협의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소통 통한 협조 방안 논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인자 장로)가 81회기 사업방향을 서로 소통하며 지혜를 얻고 협조방안을 논의하는 제65회 69연합회 회장협의회를 가졌다.
 
1월 17~18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골 3:23)’를 주제로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전국 69개 지연합회 회장, 전국연합회 전 회장 및 현 실행위원,기획행정지원부 위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연합회 회장의 지도력 개발 △여전도회 운영과 행정력 증대를 지원 △여전도회 프로그램 개발 △지연합회 총회 준비를 위한 협의 등을 논의했다.
 
개회예배는 기획행정지원부 부장 신성애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경희 장로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정민량 목사의 ‘다시 거룩한 교회’란 제하의 설교, 회계 신동자 장로의 봉헌기도 후 헌금, 축도, 회장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민량 목사는 “한국교회의 역사를 보면 교회가 어려울 때마나 여전도회원들이 앞장서 위기를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큰 일을 이루었다”면서 “선배들의 신앙과 정신, 그리고 섬김과 헌신을 본받아 지금 위기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데 여전도회가 적극 나서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인자 장로는 “회장협의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지혜를 얻어 제81회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사업방향과 지연합회 협조방안을 잘 이해하여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뜻을 잘 이루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또한, 첫째 날 이은혜 교수(영남신대)가 ‘종교개혁과 교회여성’의 주제로, 둘째 날은 고재길 교수(장신대)가 ‘기독교와 사회 윤리-통일을 준비하며“의 주제로 각각 특강해 참석자들이 여전도회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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