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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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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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인/터/뷰> 부·울·경협의회 새 회장 조현호 장로
“화합 통해 전국연합회와 메신저 역할 수행”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를 따라 살아가는 부족한 저에게 귀한 소명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충성된 청지기의 소명을 잘 감당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울?경협의회 제35회기 새 회장으로 선출된 조현호 장로는 9개 노회연합회 간의 상호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계속적으로 이어가 남선교회의 설립 목적인 선교를 계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장로는 “연합체육행사와 산상기도회, 선교지 후원 등을 잘 준비해 화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장로는 76회기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수고하게 된다. 그는 “협의회를 화합으로 이끌어 전국연합회의 사업과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메신저의 역할도 감당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로는 남선교회를 우리 몸의 중추신경이라고 정의했다. 한국교회에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
 
그는 “중추신경이 우리 몸의 모든 구석구석까지 퍼져서 살아가는 생명을 유지한다. 남선교회도 전국의 모든 교회와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경건과 절제, 선교와 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소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는 선교의 주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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