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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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용산구 사진작가회(회장 최해욱 장로) 제23회 초대전 개최
회원작가 22명 창작의 열정 담긴 55점 전시
 
용산구 사진작가회(회장 최해욱 장로·해방교회) 제23회 초대전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용산구청 지하1층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회원 작가 22명이 참가, 총 55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회장 최해욱 장로도 ‘야경 Ⅰ·Ⅱ’, ‘홍련’ 3점을 출품하여 전시했다.
 
지난 9일 오후에는 내외빈들을 초청하여 사진 설명회도 가졌으며, 특별히 용산구 진영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최해욱 회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는 등 큰 관심을 갖고 전시회를 관람했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헌 이사장, 서울특별시사진작가협의회 서정환 회장, 용산구문화원 박삼규 원장 등 사진관련 관계자들 및 동료 작가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하며 작품 감상을 나누기도 했다.
 
회장 최해욱 장로는 “항상 분주한사람의 순간순간에 잠을 설치고 발로 뛰는 창작의 열정으로 탄생한 귀한 작품을 전시하여 준 회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사진은 순간을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기록하는 예술이며, 한 장의 사진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기도 한다. 우리 용산사진작가회는 세상이 원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에 우뚝서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면서 사진인의 긍지와 열정으로 미래지향적인 사진예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선구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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