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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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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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용천노회연 제2회 회장배 족구대회
용천노회연합회(회장 김영수 장로)는 지난 2일 의정부호산나교회(김성기 목사)에서 제2회 회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호산나, 번동제일, 창동염광, 꿈의숲, 망원, 신곡, 평강, 산성교회에서 총 10개 팀이 참석하여 경기를 펼쳤으며, 당회원만 참여하는 번외경기를 개최하여, 평신도와 목회자가 어울려 하나 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우승은 평강교회A팀, 준우승은 창동염광교회팀. 3등은 평강교회 B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고영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필순 장로의 기도, 김상기 목사의 설교 및 축도, 회장 인사, 총무 이원영 집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영수 장로는 “형제들이 연합하여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하나 됨으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교회 간, 남선교회 간의 두터운 협력을 이끌어 내어 더욱더 성장하는 남선교회연합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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