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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화/제>창작성경판소리 음반 출시한 박영규 장로
“국악 찬양 활성화 되었으면”
 
“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 하는 삶, 매우 행복합니다.”
70이 넘은 나이에 우리가락인 판소리로 직접 창작해 찬양한 곡이 CD로 담겨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늦깎이 판소리의 매력에 빠진 후 성경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곡을 만들어 찬양하는 등 15년을 소리꾼으로 살아온 박영규 장로(순천, 섬진강교회)가 최근 ‘창작성경판소리 1집’을 발매했다.
그는 58세에 어느 집회에 참석했다가 우리 민요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접한 후 국악에 관심을 갖게 됐다.
 
박 장로는 “우리 국악을 곡으로 만들어 찬양해도 은혜스럽겠다고 느꼈다”면서 “이번 음반에는 그 동안 창작해서 불렀던 곡들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이번 음반이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고 신앙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성경 판소리와 민요를 통해 국악 찬양이 활성화 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음반에는 ‘탕자 비유가’ ‘부자와 나사로’ ‘순종하는 자의 복’ ‘예수님’ 등 11곡의 성경의 스토리와 간증이 담겨 있다. 사역문의/010-6408-9400(박영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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