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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51차 서울역 밥사랑나눔> 충신교회 제4여전도회 후원
전국연합회(회장 최내화 장로) 제51회 밥사랑나눔사역이 8월 3일 서울역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충신교회 제4여전도회(회장 신화순 권사) 후원으로 실시되어 노숙인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51번째를 맞아 충신교회 제4여전도회는 수박과 떡을 준비했으며, 본회 사회봉사부장 박한규 장로는 수건을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최억조 부목사의 인도로, 신화순 권사의 기도, 헌금 및 여전도회 부총무 고선주 권사의 봉헌기도, 회장 최내화 장로의 격려사, 박한규 장로의 인사. 총무 이재수 장로의 참석자 소개 및 광고, 여전도회 서기 김영님 권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 임원 특송 후 충신교회 이요셉 부목사의 ‘빈 배에 오르신 주님’이란 제하의 설교, 금주구호 제창,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회 감사 임종돌 장로의 식사기도 후 여전도회원들의 협력 속에서 노숙인 3백여 명에게 밥퍼 봉사를 하며 밥상교제를 나눴다.
 
회장 최내화 장로는 “무더운 날씨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기쁘고, 시간과 물질로 봉사에 참여해 준 여전도회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신생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간다. 하나님의 은혜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생교회에서는 밥사랑나눔 사역을 후원한 충신교회 제4여전도회를 대표해 회장 신화순 권사와 50회를 맞이하기까지 사역에 큰 관심을 갖고 힘써온 본회 총무 이재수 장로에게 선한사마리아인상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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