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신문
기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기사

제 목 아동부전국연합회, 교회학교 교사주일 헌신예배
“교사의 땀방울과 헌신, 한국교회 미래 살린다”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 박정기 장로)가 7월 3일 울산대흥교회(이흥빈 목사 시무)에서 교사헌신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아동부전국연합회는 총회가 매년 7월 둘째 주일로 정한 교회학교 교사주일보다 일주일 앞서 헌신예배를 통해 전국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격려와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전국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중앙위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예배는 회장 박정기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두응 장로의 기도, 서기 송성강 장로의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의 ‘감동을 주는 사람’이란 제하의 설교, 중앙위원들의 교사의 노래 특송, 김향수 장로의 봉헌기도 후 헌금, 이흥빈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한편 채영남 총회장은 교사주일을 맞아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교사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교회의 오늘과 내일이 다음세대의 부흥은 교사의 손에 달려 있다. 교사 여러분의 수고의 땀방울과 사랑의 헌신으로 한국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성숙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한, △한 영혼의 귀중함을 기억하고 맡은 양을 최선을 다해 말씀으로 양육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진실함을 삶 본보기 △구령의 열정을 기자고 전도의 불 지피자 △당회와 노회는 다음세대 부흥에 적극지원 등을 요청했다.<김길형 기자>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