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전국연합회 최내화 회장, 지노회연합회장 초청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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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92주년 전국대회·전국찬양합창제 등 향후 사업 적극 동참 당부
전국연합회 회장 최내화 장로가 지노회연합회의 회장들을 초청해 6월 9일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될 주요사업들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최내화 장로는 인사를 통해 “지난 1월 75회기를 시작할 때부터 회장의 직분은 70만 회원들의 심부름꾼이자, 섬기는 머슴이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 가급적 시간을 쪼개서 지연합회의 찬양제,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많은 회원들을 만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회장님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 훌륭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회장님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식사와 선물을 준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92주년 전국대회 세부 일정 및 강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회원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과 ‘말씀으로 새롭게’란 75회기 주제와 관련해 추진 중인 ‘성경말씀만독대행진’(1·1·1운동)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5개협의회 별로 2개 팀이 참여하는 제1회 전국찬양합창제(10/22, 영락교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인 노인복지선교위원회를 지연합회에서의 조직 독려, 도농 지연합회 간 자매결연 추진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교류 및 남선교회 활성화와 정보교류 확대, 남선교회 미조직교회 조직 독려(최다조직 연합회 시상) 등을 설명했다.
한편, 통일기금 마련을 위한 제휴카드 개발과 관련해 관계자를 통해 카드발급 및 사용에 따른 기부금(선교후원금) 지급 등 사업취지 설명을 듣고, 9월경 제휴카드 신청개시 후 전국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카드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민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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